2014년 3월 4일(산호의 날), 3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본 국립공원 주요 부분은 해양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명한 해수, 다양하고 풍부한 산호초 산지, 흑등고래의 서식지, 흰 모래사장 해변, 독특한 식물군이 자생하는 해안 절벽, 다양한 해안의 절경과 서로 연결된 지역 등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 본토(나하시 토마리 항구)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35-50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에 있으며, 여름에는 “케라마 블루”로 불리는 투명한 푸른 바다에서 수영과 스노쿨링을, 겨울에는 고래 구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