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마 섬
풍요로운 자연의 철새의 낙원

미야코섬의 북서쪽 약 1.5km 거리에 있는 이케마섬은 미야코섬에서 총 길이 1,425m의 이케마 대교를 자동차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이케마섬은 섬 전체가 국가 지정 ‘조수 보호구역’이며 섬 중앙에 미야코 제도 최대의 습지 ‘이케마 습지’가 있습니다. 동쪽에는 ‘야비지’라는 오키나와현 최대급의 산호초군이 있습니다. 아침 드라마의 촬영지로 일약 유명해진 하트 바위는 현재 섬의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도 섬의 신들을 모시는 우타키 신앙의 풍습이 짙게 남아 있어 민속학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환상의 대륙 '야비지'

이케마섬 북동쪽 앞바다 5~22km의 해역에 크고 작은 100개 이상의 다채로운 산호초로 이루어진 야비지는 2013년에 국가 명승지 및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일 년에 수차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날에만 바다 위로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환상의 대륙’이라고 불립니다. 근해이면서도 수심이 얕아 연안에는 별로 없는 산호와 물고기가 가득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철새의 휴식지 '이케마 습지'

이케마 습지는 약 38헥타르의 넓이를 지닌 오키나와현 최대급의 습지로, 일찍이 동서 두 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케마섬의 후미 간척공사와 어업항의 정비로 인해 외해와 차단되면서 담수화가 된 습지입니다. 오리류와 왜가리류 등 많은 철새들의 휴식지가 되어 환경성이 선정한 ‘일본의 중요 습지 500’에도 선정되었습니다. 일 년 내내 많은 새들이 도래하기 때문에 들새 관찰 오두막도 설치되어 있어 버드워칭을 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섬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이케마 드라이브인'

미야코섬에서 이케마 대교를 건너가면 오른편에 있는 이케마 드라이브인. 여러 가게들 중에는 섬 주민이 운영하는 해산물 직판장도 있고 섬 주민과 직접 교류하면서 섬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이곳만의 쇼핑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란히 있는 가게들 뒤편에는 잔잔한 비치가 펼쳐져 있습니다. 전망대와 테라스가 설치된 가게도 여러 개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시는 길

비행기: 없음
페리: 없음

기본 정보

면적 / 인구: 2.83km² / 약 68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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