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

【Blog】이시가키 도자기(이시가키야키) 도예 체험♪

하이타이(안녕하세요~)♪ 마하에예요.
오키나와 본섬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이시가키섬.

이 작은 섬의 이시가키 도자기(이시가키야키) 작품이 2015년 12월, 파리의 루브르미술관에서 개최된 카루젤 뒤 루브르(CARROUSEL DU LOUVRE, 프랑스 국민미술협회 주최)전에서 예술 작품으로서는 프랑스 아트 역사상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어요.

 

▲전수자 가네코 하루히코(Kaneko Haruhiko) 씨

이시가키 도자기는 일본의 <유적천목(油滴天目)>(검은 유약에 기름방울 같은 은색의 작은 얼룩점)을 베이스로 유리와 도자기가 융합된 매우 드물고 특이한 도자기예요.

이시가키 도자기는 유리에 색을 섞는 일반적인 기법과는 다른데요, 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이시가키섬의 광석을 원료로 하는 유약을 바르고 그 위에 투명한 유리를 얹어서 굽는다고 하네요.
그렇게 하면 미네랄이 녹아들어간 유리가 자연발색을 해 독특한 블루가 만들어진대요.

이런 이시가키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교실이 있다고 해서 공방을 찾았어요.

갤러리에서 작품들을 감상한 뒤, 도예 체험교실이 열리는 옆 공방으로 이동했어요.

 

우선 작가 선생님이 모든 제작 과정을 설명하면서 도자기 만드는 법도 보여줘요.

흙 반죽을 기본으로 사용해요.

먼저 흙 반죽을 절반만 떼어내 평평하게 펴줘요.

다음은 밀대를 사용해 얇게 펴주지요.

흙 반죽이 충분히 펴지면 틀을 대고 바깥 테두리를 따라 잘라내요.

잘라낼 때 사용하는 틀은 작가 선생님이 예시 작품에 사용한 타원형 외에도 원형, 사각형, 쥐가오리 모양 틀이 있어요!

이 과정에서 작품의 대략적인 형태가 정해져요.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집어 바깥쪽 전체를 올리듯이 모양을 잡아줘요.

기본 모양 잡기가 끝나면 접시 바닥을 디자인해요♪

연필이나 스탬프 등을 사용해 문양을 그려 넣거나 남은 점토로 좋아하는 문양을 만들어 포인트로 붙여 넣을 수도 있어요.

 

작가 선생님의 예시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접시의 바닥 부분에 유리 유약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색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저 마하에는 접시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작가 선생님이 옆에 계셔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할 수 있어요.

디자인을 완성했어요!!

제가 도자기 만드는 과정은 여기까지인데요.
나중에 공방 작가 선생님이 구워주시면 완성되는 거랍니다.

 

여러 달 지난 후에 작품이 도착했어요!!

섬의 아름다운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색과 반짝이는 유리가 아름다워요☆彡

여러분들도 이시가키섬에 방문하시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고 추억과 작품을 동시에 만들어 보세요♪

※공방 상황에 따라 작품 도착 기간이 약 6개월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Ishigaki-yaki Pottery Studio
 Address  1356-71 Nakura Ishigaki-shi Okinawa, JAPAN
Phone +81-980-88-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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