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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별 3코스 컴팩트하게 즐기는 나하

류큐왕국 시대부터 교역의 창구인 항구도시로 번영했고 현재의 현청 소재지가 있는 나하는 도시이다. 오키나와의 옛날과 현재의 매력이 거리에 가득 차 있어, 유이레일과 택시를 이용하면 6시간 정도의 간단한 테마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역사와 문화’, ‘예술’, ‘음식’의 테마별 3코스를 소개한다. 나하에서의 어떤 여행을 골라볼까?

역사와 문화의 자취를 돌아보는 여행 (소요시간 약 5시간)

나하에는 류큐왕국 시대부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설과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다. 이런 곳들을 찾아 타임머신을 탄 것 같은 시간을 즐겨보자.

나하시 역사박물관 (약 60분)

국보인 류큐왕국 상가 관계 자료를 비롯해 많은 유지로부터 기증받은 미술공예품과 역사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현청 앞 팔레트 쿠모지 백화점 내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소란스러운 거리로부터 잠시 벗어나 조용한 공간에서 오키나와가 쌓아온 독자적 문화와 정체성을 배워보자.

나하시 역사박물관 (약 60분)

류큐 찻집 아시비우나 (약 60분)

오키나와 산 식재료를 살린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요리를 제공한다. 류큐왕국 시대의 상급 사족(士族) 미사토 우둔의 집터에 지어진 류큐 옛 민가에서 느긋한 런치 타임을 즐겨보자.

↓도보로 이동 (약 10분)

슈리성 공원 (약 60분)

류큐왕국의 정치, 외교, 문화의 중심지였던 슈리성이 있는 슈리 성 공원. 2019년 10월 31일 화재로 세이덴(正殿) 등이 소실되었으나 공원은 점차 관람 구역을 확대, 부흥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다. 공원 내부는 산책하기 알맞은 데다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소노햔우타키이시몬(성지)도 있으니 꼭 방문해보자.

↓ 도보로 이동 (약 5분)

슈리 류센 (약 30분)

빈가타(전통 염색 기법)의 부흥과 염색 기술의 발전 및 전승을 목적으로 1973년에 창설된 오키나와 첫 초목염 빈가타 연구소. 류큐왕국 시대부터 전승된 전통공예 ‘빈가타’와 류센만의 독자 염색 기법인 ‘산호 염색’을 이용한 잡화나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빈가타 또는 산호 염색 체험은 매일 열리므로 웹사이트에서 예약하자.

↓ 택시로 이동 (약 15분)

시키나엔 (약 60분)

류큐왕가의 최대 별장이다. 국왕 일가의 휴양이나 외국 사신 접대 등에 이용된 장소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 중 하나이다. 연못 주변을 걸으며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경치를 즐기기 위해 만든 ‘회유식 정원’이다. ‘마음 심(心)’ 자를 형상화한 연못의 모양 (‘심’자 연못)을 중심으로 연못에 떠 있는 섬에는 중국풍 정자의 육각당과 크고 작은 아치를 배치하고 연못 주위에는 류큐 석회암을 쌓는 등, 곳곳에 류큐만의 고민의 흔적이 엿보인다. 대도시의 오아시스에서 느긋한 한 때를 보내보자.

예술을 둘러보는는 여행 (소요시간 약 5시간)

라쿠엔 백화점 오키나와 (약 40분)

스토리가 있는 오키나와 각지의 토산품과 생활 습관에 맞춘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비건 메뉴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요리아 음료를 파는 ‘라쿠엔 CAFÉ’도 함께 있다. 오키나와 각지에서 새롭게 싹트는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고 구매해 보는 것도 여행의 추억이 될 것이다.

↓ 도보로 이동 (약 15분)

식당 화이다마에서 점심 (약 60분)

‘나하의 마을에 섬의 향기를’을 테마로, 섬에서 재배하는 식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야치문 그릇에 담아 내는 특별한 요리를 제공한다. 참고로 화이다마는 야에야마 제도의 방언으로 ‘먹보’라는 의미.

↓ 도보로 이동 (약 5분)

셀렉트샵 GARB DOMINGO(약 30분)

도기, 칠기, 빈가타, 직물과 유리 등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퀄리티 높은 작가의 제품부터 프로덕트 제품까지 갖추고 있다. 오키나와의 풍토와 공기, 개성이 느껴지는 물건의 점과 점을 이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오키나와 문화의 조각을 모으는 여행의 연결고리 같은 가게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일상 생활에 자극을 줄 만한 특별한 작품을 발견할 지도 모른다.

↓도보로 이동 (약 5분)

후쿠라샤 (약 30분)

나하시 인디펜던트 극장으로 유명한 사쿠라자카 극장 2층에 있는 잡화점. ‘오키나와의 영혼이 깃든 것을 계속해서 찾아내어 제작자와 손님을 잇다’를 모토로 삼아, 오키나와의 트렌드하며 모던한 공예품을 취급한다. 참고로 가게 이름은 오키나와의 고전 음악 ‘가자디후우’의 가사 ‘기유 누 후쿠라샤(오늘의 자랑스러움)’에서 따왔다. 오키나와 문화의 자랑스러움을 가슴에 품은 ‘후쿠라샤’에는 쓰보야키를 중심으로 한 도자기와 염직물, 블로잉 글라스 작품을 많이 갖추고 있다.

↓도보로 이동 (약 10분)

우치나차야 부쿠부쿠

오키나와의 도자기 야치문이 모여있는 이시다다미 길, 쓰보야 야치문(도자기) 거리에 있는 찻집. 류큐왕국 시대에 탄생한 오키나와의 차 ‘부쿠부쿠차’를 제공한다. 축하자리에서 마셨던 전통차로, 챠센(거품을 일게 하는 도구)으로 만든 향기로운 거품을 차 위에 올려 거품과 함께 즐긴다. 그 외에도 오키나와의 재료를 살린 젠자이(단팥죽) 등도 엄선해서 고른 야치문으로 대접한다. 건물에 병설된 갤러리에서는 야치문, 류큐 유리, 빈가타 등을 팔고 있다.

↓도보로 이동 (약 10분)

갤러리 샵 RENEMIA

마키시 공원의 녹음이 눈 앞에 펼쳐지는 조용한 장소에 위치한 아트 & 크래프트 갤러리 샵. 주인은 오키나와 출신의 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 부부로 생산자와 제작자, 제조업자의 공감을 소중히 하며, 스스로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제품부터 오키나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 등을 취급한다. 작가의 개인전과 기획전도 열리고 있다.

관련 링크

Resort Department Store

Faidama *일본어만

Garb Domingo *일본어/영어

Fukurasha *일본어만

Okinawan Café & Gallery Buku Buku *일본어만

Renemia *일본어만

뒷골목 산책과 음식을 즐기는 여행 (소요시간 7시간)

제1 마키시 공설 시장 산책& 점심 (약 90분)

오키나와현 식재료가 한 데 모인 ‘오키나와의 부엌’으로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오키나와의 ‘맛’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장소. 2019년 여름, 시설 재건축에 따라 가설시장으로 이전하여 오픈했지만 활기는 그대로다. 1층의 활어, 생선, 정육, 절임, 가공점이 늘어선 구역에서 시장의 활기를 느낀 후, 식재료를 사서 그대로 2층 식당에서 조리하여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도보로 이동 (약 5분)

우키시마 도로 산책 (약 60분)

공설 시장과 가까이 있는 좁은 우키시마 도로에는 잡화점, 서점, 카페와 레스토랑 등이 늘어서 있다. 산책하면서 마음에 드는 가게도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 상품도 골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 도보로 이동

헤이와도리(평화 거리)산책 & 센베로 (약 90분)

우키시마 도로 북쪽에서 헤이와도리 아케이드로 들어갈 수 있다. 헤이와도리는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토산품 가게와 현지인이 자주 들르는 옷가게 등으로 북적인다. 점점이 늘어선 가게에서 1,000엔으로 여러 종류의 음료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센베로’라는 메뉴를 추천할 만한 곳이 많다. 거리를 걸으며 맘에 든 곳에 들러 다양한 안주와 술을 맛 보는 것도 추천한다.

↓ 도보로 이동 (약 5분)

국제거리 포장마차촌 (약 60분)

오키나와의 섬들에서 채취되는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향토 요리와 오리지널 요리를 제공하는 21개의 독특한 포장마차가 모여 북적이는 음식 명소. 작은 무대에서는 오키나와 본섬과 낙도의 노래와 무용, 춤 등 향토 예능과 라이브 쇼도 열린다.

↓ 택시로 이동 (약 30분)

세나가지마 우미카지테라스 (약 60분)

게레마 제도를 바라보는 절경의 세나가지마 섬에 있다. 오키나와 만의 과일, 채소, 지역 고유의 메뉴를 중심으로 한 음식&디저트 가게가 40곳 이상 늘어서 있다. 경치를 즐기면서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세나가지마 우미카지 테라스의 정상부근에 있는 별도의 시설인 류큐 온천 세나가지마 호텔의 온천 시설은 호텔 숙박객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깐 들러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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