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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가게’를 방문하며 역사를 둘러보는 4일간의 여정~【셋째 날】현대, 그리고 후세에 전하고 싶은 류큐 왕국의 번화와 번영

오키나와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과거 이 땅을 통치했던 류큐 왕조의 존재를 알아야 합니다.오늘은 류큐 왕조의 수도였던 ‘슈리’ 거리를 산책하며 옛 모습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것이 바로 ‘류큐의 DNA’ : 즈이센주조

왕가의 마장(馬場)이었던 <사키야마 마장>은 약 200m의 도로가 동서로 곧게 뻗어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대나무 담장이 길의 양옆에 늘어서 있어 그 경관은 ‘슈리 팔경’의 하나로 꼽혔습니다. 현재 이 거리에는 바링토니아 라케모사(Barringtonia racemosa, サガリバナ)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 꽃이 피는 계절에는 달콤한 향기가 거리를 감싸며 운치를 자아냅니다.

거리의 물길을 따라 걷다 보니 꽃이 피는 계절도 아닌데 어디선가 꽃향기가 느껴집니다.
알고 보니 이 향기는 <즈이센주조(瑞泉酒造)>라는 전통주 양조장에서 풍겨 나오고 있었습니다.

과거 슈리성 안에서 솟아나던 ‘훌륭한 샘물’이라는 뜻의 ‘즈이센 샘’에서 이름을 딴 <즈이센주조>는 개업 후 130년이 넘게 슈리의 거리에서 오키나와의 술, 아와모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누룩 향일 겁니다”라고 알려주는 <즈이센주조>의 사장 사쿠모토씨.
양조장 주위에서 풍기는 달콤한 향기는 아와모리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누룩의 향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무료로 견학할 수 있는 즈이센주조의 양조장에서는 항아리에 빚은 오래된 술인 ‘구스(古酒)’가 제조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숙성할수록 향기와 맛이 한층 선명해진다는 아와모리의 향기가 양조장 주변에 감돌고 있는 듯합니다.

구스를 시음할 수 있는 작은 바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시음할 때의 포인트는 아주 조금씩 음미하면서 맛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구스를 시음할 수 있는 미니바.

아와모리는 과거 류큐 왕조에 헌납하는 귀중한 술이었습니다. 전쟁 이후 미군의 점령하에서는 미군들의 입맛에 맞게 맛이 바뀌었고, 현재는 오키나와에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마시는 방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제조법은 옛날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와모리를 마시는 방법은 시대와 함께 진화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는 사쿠모토씨. 매장에는 리큐어와 스파클링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아와모리’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류큐에서 오키나와가 되고, 전쟁 이후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한 곳.
오키나와는 항상 변화를 겪어야 했고 그 변화를 오키나와의 강점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오키나와 사람들의 자부심이며 류큐 시대부터 전해져온 류큐의 DNA와도 같은 것입니다”라고 사쿠모토씨는 말합니다.

“아와모리도 류큐 시대부터 이어져온 DNA 같은 것이며 ‘변화’를 강점으로 바꿀 기회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여러분께 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는 아와모리와 함께 이 역사와 앞으로 변화될 모습을 떠올리며 건배합시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류큐의 DNA’를 담아내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는 오랜 역사가 있는 양조장. 이런 모습을 보며 찬란했던 류큐 왕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큐어와 스파클링 등 새로운 상품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즈이센주조 주식회사

개업 133년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사키야마정 1-35
MAPCODE :33 161 290*13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즈이센주조 주식회사 *영어

역사로 남겨야 할 공예 기술과 조상에게 감사하는 마음 : 금세공마타요시

슈리의 거리는 예로부터 왕부 슬하의 지역이었습니다. 아와모리 제조 외에도 왕부를 섬겨 온 많은 장인들의 기술과 정신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금세공 마타요시>는 류큐 왕조 시대부터 ‘금세공(쿠가니 제쿠)’ 기술을 대대로 계승해 온 공방입니다.

7대째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마타요시씨.금세공 장인으로서 류큐 왕조 시대부터 (1509 년경) 대대로 왕부를 섬겼다고 합니다.

공방 내부는 편하게 구경할 수 있으며 볼거리로 가득합니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육각의 긴 몸체와 머리 부분이 숟가락의 모습을 한 비녀.‘지파’라 불리는 이 전통 비녀는 ‘류큐의 여성’을 표현한 것으로 머리를 묶은 여성의 뒷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선과 볼록한 모양만으로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지파 비녀.

“지파 비녀를 지닌 여성에게 있어서 지파 비녀는 자기 자신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느 옛날 화재가 발생했고 불을 진화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대신하는 지파 비녀를 불속에 산제물로써 던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마타요시씨.

류큐 금세공의 대표인 ‘후사유비와’는 지금의 약혼반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류큐의 왕족과 귀족들이 혼례를 올릴 때 착용했습니다. 3개의 반지에 7개의 장식이 달린 독특한 형태를 띠며, 7개의 장식에는 중국의 길상 문양과 오키나와의 풍토에서 얻은 ‘물고기’, ‘석류’, ‘복숭아’, ‘부채’, ‘꽃’, ‘나비’, ‘잎사귀’의 문양을 장식하도록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왕족은 금, 귀족은 은으로 만드는 풍습이 있었으며 지금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반지’로 일본 국내외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세심하게 잘 다듬어진 세공품을 한참이나 넋을 잃고 바라보던 그때 “한 번도 제가 만든 금세공을 ‘작품’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마타요시씨. 자신이 만드는 것은 예술 작품이 아닌 모든 이와의 ‘만남’에 대한 감사의 증표이자 역사 속에 ‘반환해야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자기표현에 의한 예술 작품이 아닌 오랜 역사 속에서 류큐가 쌓아온 문화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일까요?마타요시씨의 한마디에 선대 장인에 대한 존경과 류큐 왕국에 대한 경외가 느껴졌습니다.

‘탕, 타탕, 탕, 타탕…’
망치 소리가 공방에 울려 퍼집니다. 마타요시씨는 이 소리를 ‘금세공을 지켜온 아버지와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류큐 왕조의 몰락, 전쟁, 그 후의 황폐화된 시대 속에서 류큐의 금세공 기술이 끊어질 뻔했지만 묵묵히 명맥을 이어온 마타요시씨의 아버지에 의해 지금도 금세공 기술이 계승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이곳에서 이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은 금세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또한 도구를 남겨주신 아버지 덕분입니다.”

눈을 감고 공방에 울려 퍼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옛날 류큐의 풍경과 그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알 것 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세공 도구와 아버지에 대한 감사를 이야기하는 마타요시씨.

류큐 왕조 시대부터 7대째 이어져온 금세공 마타요시

개업 511년

오키나와현 나하시 슈리이시미네정 2-23-1
MAPCODE :33 192 440*02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금세공 마타요시 *일본어만

칠기의 부드러운 광택과 화려한 무늬 속에서 느껴지는 과거 류큐의 번영 : 가쿠만 칠기

류큐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수많은 공예품은 왕부에 헌상되어 주변국과의 교역에서 중요한 역할하며 류큐를 발전시켰고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습니다.

류큐의 다양한 공예품 중에서도 일본의 지방 영주와 장군에게 선물하고, 중국 황제에게 바친 조공품으로 애용되어 왔다는 ‘류큐 칠기’. 이번에는 무려 120년이라는 역사를 지닌 오랜 칠기 전문점이자 현대에 류큐 칠기의 우수성을 전하는 <가쿠만 칠기(角萬漆器)>에 방문했습니다.

류큐에 칠기 제작 기법이 전해진 것은 14~15세기, 명나라에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주위가 바다로 둘러싸여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와 적당한 습도를 지닌 류큐는 칠기 제작에 아주 적합했고 그로 인해 일본 본토 및 중국의 칠기와는 다른 독자적인 기법으로 발전되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찻잎을 담는 용기는 소품 및 액세서리를 담는 통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현에서 자라는 에리스리나 바리에가타(Erythrina variegata, デイゴ)와 때죽나무를 사용합니다. 특히 에리스리나 바리에가타는 일본에서 가장 가벼운 목재로 불립니다.” <가쿠만 칠기>를 6대째 운영하는 가데나씨에 따르면 류큐 칠기의 특징은 밝은 주황색을 띠며 사용되는 재료와 독특한 무늬, 형태에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마치 선녀의 날개옷이 둥둥 떠다니는 듯한 아름다운 곡선은 소재가 지닌 부드러움을 그대로 나타내는 듯합니다. 주황색과 칠흑의 부드러운 광택 속에 장식되는 퇴금 기법과 섬세하고 화려한 나전 장식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가쿠만 칠기>의 ‘Nui Mun’이라는 주얼리 브랜드에서는 펜던트와 귀걸이, 뱅글 팔찌 등 복장과 성별의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칠공예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류큐의 칠기 문화와 기법을 전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며 발전을 모색해 가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맡겨진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칠공예 액세서리 브랜드라는 ‘전통’에서 벗어난 듯한 도전에는 ‘전통’을 지키기 위한 가데나씨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Nui Mun’ 귀걸이로 셔츠 옷깃을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칠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한 비결은 평소에도 자주 사용하는 것입니다. 칠기는 호흡하는 물건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보관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가데나씨에 따르면 평소에도 칠기를 사용하다 보면 옻의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광택이 빛을 발한다고 합니다.

류큐 칠기와 함께 류큐 왕국의 찬란했던 문화가 여전히 오키나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었습니다.

가쿠만 칠기 마에지마 본점 공방

개업 약 120년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에지마 2-1-6
MAPCODE :33 157 849*05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가쿠만 칠기 *영어
Nui Mun *일본어만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어지는 류큐의 전통과자 : 자하나 킷판

류큐 시대, 중국 황제에게 헌상했던 물품 중에는 공예품 외에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오키나와의 풍경에 빠질 수 없는 사탕수수밭에서 알 수 있듯이 류큐 시대에도 사탕수수로 만든 흑당은 귀중한 교역품이었습니다. 바로 이 흑당을 사용한 ‘과자’가 중요한 외교 선물 중 하나였습니다.

오키나와에는 류큐 시대부터 전해져온 여러 전통 과자가 있습니다. 나하시 마쓰오에 위치한 <자하나 킷판>이라는 오래된 가게의 ‘킷판’과 ‘도간즈케’도 그러한 전통 과자 중 하나입니다.

‘킷판’과 ‘도간즈케’는 지금부터 약 300년 전, 중국 남부에서 제조법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킷판’은 향긋한 감귤을 설탕으로 코팅한 과자입니다. 잘 반죽한 감귤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맛과 상큼한 향을 설탕으로 감싼 ‘킷판’은 입에 넣으면 그 달콤함이 서서히 녹아듭니다. 전통적인 방식으로 무려 4일간 제조하기 때문에 구입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전통 과자를 만드는 곳은 <자하나 킷판> 뿐이므로 먹어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도간즈케’는 동과를 삶아 설탕으로 졸인 과자입니다. 호박 원석을 연상케 하는 신비한 모습에서 상상 이상의 달콤한 향기와 깊은 맛이 느껴져 동과와 설탕만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두 과자 모두 설탕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 즐길 수 있었으며, 메이지 시대에 이르러서야 일반 사람들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킷판.

6대 점주인 자하나씨가 이 가게를 이어받은 것은 약 10년 전. 그전까지는 영국에서 생활하며 골동품과 전통을 소중히 하는 문화를 접해왔고, 그 경험을 통해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인 ‘킷판’과 ‘도간즈케’의 새로운 면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아와모리와 와인, 청주 등과 조화를 이루는 맛을 연구하며 전통 과자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피칸을 곁들인 도간즈케는 그야말로 환상의 맛이었습니다.

녹차와 코코넛 등 5가지 맛으로 즐기는 ‘도간즈케 아소토’.

누군가에게 선물하거나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고 싶은 맛.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류큐 사람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 맛을 전하고 싶었을 겁니다.

자하나 킷판

개업 약 120년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쓰오 1-5-14 (마쓰오 소방서 거리)
MAPCODE :33 157 161*75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자하나 킷판 *일본어만

류큐 시대부터 이어져온 오키나와의 ‘명과’ : 아라가키 친스코

류큐 시대부터 이어져온 또 하나의 전통 과자. 일본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요즘, 오키나와에서 가장 대중적인 ‘친스코’라는 과자도 류큐 시대부터 이어져온 ‘류큐 명과’입니다.

‘친스코’는 청나라에서 온 사신에게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중국 과자의 제조법과 사츠마번(지금의 가고시마현)의 관리들을 대접하기 위해 도입한 일본의 과자 제조법을 조합하여 류큐 왕부의 요리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과자입니다. 한자로는 ‘金楚糕’라고 쓰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황금빛 과자’라는 의미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원래 친스코는 동그랗거나 붉게 채색된 국화 모양으로 잔치 등에 사용되는 화려한 모양의 과자였으나 전쟁 이후 미군 기지에서 사용하던 쿠키 틀에 대량 생산되면서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나하시 국제거리 등에 위치한 <아라가키 친스코 본포(新垣ちんすこう本舗)>는 오키나와에서 처음으로 과자점을 연 류큐 왕조의 마지막 요리사인 아라가키 슈쿠코씨의 가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류큐의 전통을 계승하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과자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라가키 친스코 본포>에서는 친스코 외에도 땅콩버터와 참깨, 감귤류의 껍질과 앙금을 사용한 ‘센주코(千寿糕)’부터 참깨 앙금을 파이 생지로 감싸 튀긴 ‘도치초(闘鶏餃)’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류큐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류큐 시대의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명과를 맛보는 이 경험이 새롭고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센주코(뒤)와 도치초(앞).

아라가키 친스코 국제거리 마키시 본점

개업 88년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키시 1-3-68
MAPCODE :33 157 377*63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아라가키 친스코 마쓰오점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쓰오 1-2-3-1
MAPCODE :33 156 179*71

※”MAPCODE”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DENSO Corporation.

아라가키 친스코 *일본어만

2020년8월28일 투고
나가도 료코 저
저자는 오키나와에서 두부가게와 천 도매점을 운영하는 집안에 시집을 가게 된 것을 계기로 오키나와 풍습과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10년~2015년에는 태국에서 정치경제지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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